본격 미국을 혐오하는 미국 좌파™가 되는 방법.
Type 1.

1) 미국 역사와 사회를 공부하세요.

2) 인디언 말살정책이나 지금도 경제적 불평등과 주거 격리로 계속되는 인종차별 & 불평등, 전시 Jingoism으로 인한 이런저런 폐해 등의 막장스러운 역사와 현실을 직시하고, 그걸 정당화하려는 우꼴 병신들의 개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마세요. 예를 들어,

http://en.wikipedia.org/wiki/In_Defense_of_Internment


이런 거 말입니다.

3) 미합중국이라는 국가의 위대하고 찬란한 이상 & 업적과, 미국이라는 동네가 좀 괴악하긴 하지만 결국 사람 사는 동네라 개막장도 많다는 현실을 어떻게든 융합해 내세요.

4) 그러고도 미국에 대한 애정을 유지하세요.

5) 유일신 종교인 레이건교™의 신자라면 당장 때려치세요.

6) 이의 제기는 애국입니다! 그렇죠?

7) 축하합니다, 당신은 저-기 중동의 샌드 니거들이나 저-기 인도 옆에 있는 노스 커리아의 테러리스트 쓰레기들보다도 미국을 더 혐오하는 사회주의 파시스트 (일단서로뜻이반대되든상관없이그냥가져다붙인수사법전부) 좌파 쓰레기가 되셨습니다! 당신은 숨쉬는 일분일초를 전부 위대한 미합중국을 혐오하는 데 써먹는 쓰레기이며, 당신같은 좌파 쓰레기들 때문에 위대한 미합중국은 왜 위대한지 물어보면 사실 잘 모르겠는데 그걸 물어본다는 것 자체가 넌 미합중국을 혐오하는 쓰레기라는 뜻임!! 어쨌든 더 위대해질 수 없는 겁니다!!!! 위대한 미합중국이 그렇게 싫으면 당장 캐나다로 꺼지세요!!!!! 우린 미합중국보다 평균수명이 더 길고 영아사망률은 더 낮으며 빈부격차도 훨씬 적은 유럽 사회주의 지옥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Type 2.

1) 촘스키를 읽고 듣습니다. 아랫도리에 뭔가 우뚝 솟아오르는 것을 느낀다면 해야 할 일을 하세요.

2) 촘스키.

3) 촘스키.

4) 촘스키.

5) 촘스키 쫄다구들을 읽고 듣습니다. 역시 아랫도리에 뭔가 우뚝 솟아오르는 것을 느낀다면 해야 할 일을 하세요. 촘스키를 읽고 들었을 때보다 더 단단했다면 당장 자아비판에 들어가세요.

6) 촘스키 워너비.

7) (무한반복)

8) 편한 루트를 탄 것을 축하합니다! 이제 당신은 구원자 촘스키와 그 제자들의 말씀을 녹음기처럼 되풀이하면서 세상에 아무런 변화도 줄 수 없지만 그래도 자기만족은 되니까 즐거운 자신의 위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한 서른 중후반쯤 돼서 자기가 지금까지 대체 뭘 하면서 살았는지 회의감이 찾아온다면 이제 당신은 진영을 바꿔 복음주의 교회를 나가면서 크리스토-파시스트의 길을 밟아나갈 수 있습니다! 괜찮습니다! 어느 쪽을 선택하든 당신은 이성적인 사고가 필요없는 곳에 있을 테니까요!

(당신이 부모님이 뼈빠지게 일해서 마련했든 당신 자신이 뼈빠지게 일해서 마련했든 어쨌든 비싼 대학 등록금을 완벽하게 쓸모없는 곳에 낭비했다는 건 물론 생각할 필요 없습니다)






...델이 쳐미쳤는지 놋북 주문한 것까지 배달이 1개월 늦어져서 기분이 더러우니까 촘스키빠들이랑 미국 병신 우꼴들을 깝니다.
by gforce | 2009/06/26 00:44 | Dissin' them hoes | 트랙백(1) | 덧글(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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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재수없는 하루 at 2009/09/19 15:05

제목 : 먼치킨 촘스키
본격 미국을 혐오하는 미국 좌파™가 되는 방법. 1.며칠전에 촘스키 먼치킨론(이 포스팅의 4번글)을 들고나오긴 했지만, "사회운동가"로써의 촘스키는 별로 신뢰가 가지 않는다. 주장이 필요이상으로 과격한데다 음모론의 냄새까지 난다는 이유 때문이다. 그렇다고 포인트를 짚어가며 비평하기에는 짬밥도 부족하고 촘스키책을 제대로 읽지도 않아서 무기한 보류를 때리고 있는 처지라 자세한 내용에 대해 뭐라고 코멘트 할 수는 없는 처지다. 다만 이런 상황에서......more

Commented by 넴가1021 at 2009/06/26 01:10
ㅋㅋㅋ 정말 촘스키에 심취한 사람은 촘스키를 입에 달고 살더군요...
참고로 우꼴 까려면... "감세!!!"란 말이 빠지면 안될거 같은데요...-_-;;;
Commented by gforce at 2009/06/26 02:12
감세는 레이건교의 성스러운 교리 중 하나인 레이거노믹스의 일부입니다☆
Commented by ghistory at 2009/06/26 01:28
노엄 촘스키 딸 아비바 촘스키 저서의 한국어판을 숙제용 참고자료로 사용하는 저는 그럼 뭘까요 흐흐흐.
Commented by 존다리안 at 2009/06/26 01:56
지금 미국 걱정할 때가 아닙니다. TT 자주 국내 서점을 이용하면서 알게 된
건데 촘스키는 약과라는 사실을 알 수 있는 병맛서적들을 정치,사회 신간에
그것도 하드커버 같은 자원낭비를 해 가며 떡하니 전시되고 있습니다.

정작 뇌에 영양제 같은 구실을 해 줄 진짜 교양과학서들은 신간이 너무 없더군
요.
Commented by 카군 at 2009/06/26 10:08
동감합니다. 아오. 진짜 저는 "그림자 정부"가 마봉춘 추천도서(!)로 나왔을 때 뒷목 잡고 쓰러졌습니다. 좌파는 촘스키 복사밀기 책만 줄줄히 쏟아내고, 우파는 어디서 구해왔는지 모를 이상한 책(특히 앤쿨터. 아오 빡쳐)이나 쏟아내고. 진짜 둘 다 뭐하는 짓들인지=_=

그렇다고 해서 원서를 사보기엔 돈이 끔찍하게 들죠.

야 신난다~
Commented by 玄武 at 2009/06/26 05:03
촘스키 사회비평서같은 걸 번역하는 노력만큼 촘스키 언어학 최신이론을 소개하는 책이 나와야 되는데...불행히도 후자는 전멸했더군요
Commented by ㅜㅜㅜ at 2009/06/26 06:31
아니 GB이론도 제대로 소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저 노망난 하루방이 최소주의를 들고 나오니, 그걸 어떻게 처리해?

세계 언어학을 위해서라도 저 늙은이는 좀 죽어줘야 함. 늙은이 하나가 너무 생산력이 뛰어나도 재앙임.
Commented by DRAZ at 2009/06/26 07:22
ㅎㅎ 언어학 쪽은 잘 모르지만, 내가 이해한게 맞다면 굉장히 공감되는 말
어느 분야든 미친 듯한 생산력을 가진 한 뛰어난 넘이 그 분야를 질질 끌어가는 경향이 있음.
Commented by 카군 at 2009/06/26 09:57
하하. Type 1 (4)에서 간신히 유지중(...) 근데 Type 2는 진짜 대박. 진짜로orz
Commented by XiNAVRO at 2009/07/05 03:05
뭐든지 빠가 되면 참 무섭긴 합니다만, 촘스키빠는 꿈에도 나올 정도로 무섭더군요. 다른 곳도 아니고 대학 도서관 휴게실에서 이야기하던 도중 촘스키빠에게 하드커버로 정수리 맞아봤습니다 넵ㄳ.

그리고 레이건교는 신성합니다? Gold Commission 조직해서 금본위제 부활시키려다가 조디 포스터 팬에게 총맞고 죽을 뻔한 우리 간지 영화배우님 까지 말라능 ㅇㅇ? (...)
Commented by gforce at 2009/07/06 11:42
헉, 폭력을 겸비한 촘스키빠! 제가 본 촘스키빠들은 자기들이 믿는 것은 논리적으로 생각하면 도달할 수밖에 없는 결론이라고 믿어서 보통 말로 사람을 말려죽이려 하던데, 어지간히 절박했나 보군요 그 사람은(...)

레이건교의 폐해는 미국 도시정치를 공부하면 알 수 있습니다(...)
Commented by asdf at 2009/08/28 21:57
in defense of internmen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mmented by gforce at 2009/08/29 03:45
진짜_쳐미친_우꼴년의_개뻘짓.txt
Commented by 언럭키즈 at 2009/09/19 12:45
촘스키의 사회비판은 대충 살펴봐도 영 거시기하던데, 영향력만큼은 상당한가 보군요.
Commented by gforce at 2009/09/19 14:02
악당이 명확하니까요. 가려운 곳 잘 긁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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