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로 3: ODST, 지금까지 일단 확인한 관심사항들.
1. 피스톨에는 컴펜세이터처럼 보이는 소음기 + 레일과 LAM + 라이트 모듈이 달려있음. 플레이영상을 보니 M6B에 달렸던 스마트 스코프도 달려 있는데, 아무래도 발사속도를 보든 폴리머 피니시를 보든 H2에서 나온 M6C 베이스의 커스텀인듯.

2. H1의 MA5B, H2의 듀얼 M7, H3의 MA5C를 이은 간판무기인 M7S SMG에도 스마트 스코프가 달렸음! 스코프의 사이팅은 BR 스마트스코프의 그것과 비슷함. 홀로사이트의 레티클은 BR의 레티클에 흡사. 플레이 영상을 보면 위력은 H3의 바닐라 M7하고 그다지 달라진 것 같지는 않은데, 역시 난이도에 따라 달라지는 문제이므로 지금으로선...

가만, 이러면 BR의 비중이나 존재의의가(...)


3. 컨셉아트에서 보여지던 이런저런 진공전투복 바리에이션은 거의 100프로 반영. 리콘 헬멧의 팀 리더는 일단 ONI 인원이 입는 장갑으로 생각되니 일단 논외로 치고, 헬멧의 바리에이션이 상당히 흥미로움. 특히...

Marksman형 장갑의 헬멧에, 컨셉아트에서는 없었던 광학장비가 이채로움(그러고보니 어깨 플레이트도 형상이 미묘하게 변경). 오오 간지. 근데 저런 광학장비는 Marksman보다는 Spotter가 장비하는 게 나을 텐데?




4. 중앙의 브루트가 들고 있는 빨간색의 브루트 플라즈마 라이플에 주목. H2에서 잠시 나왔다가 H3에서는 전혀 등장하지 않은 잉여스러운 무기였는데, 이제 와서 재등장이라는 건 뭐랄까...

그나저나 스샷은 딱 ODST무쌍. 언제는 잠입게임 컨셉쪽으로 몰고 갈것처럼 떡밥을 뿌려놓더니!

하기야, Legendary 가면 치프도 솔리드 스네이크로 변신하니(...)

5. 전통적인 컷신과, SOEIV 안에서 벌어지는 1인칭 강제이벤트. 1인칭 강제이벤트가 없었다고 봐도 좋은 헤일로 라인에 콜옵스러운 연출이 들어가니 조금 이질감이 들기는 하는데, CoD4 처럼 짜증나는 오바는 안 하는 것 같아서 불만은 없음(...)

6. 마블 코믹스의 헤일로 코믹 라인 중 하나인 Halo: Helljumpers의 등장인물 중 ODST 등장인물 두 명이 포함된다는 것이 확인. 중화기 사수인 Dutch와 Marksman인 Romeo 둘임.



마무리로, 옛날에 The Ark 레벨 리플 보다가 찍은 H3때의 ODST 스샷 얍!

그리고 H3: ODST의 ODST 팀원들 + ONI(해군정보국) 소속인 게 확실한 듯한 팀 리더. (성우는 BSG와 춫3의 트리시아 헬퍼)

주인공 Rookie. 포지션은 아마도 포인트맨? 계급은 Lance Corporal으로, 호봉 E-3. 일병짬. E-1의 한국 계급을 이병으로 봐주면 상병짬임=ㅅ=
Marksman인 Romeo.
중화기 담당 Dutch.
폭발물 담당 Mickey. 다리에 두른 유탄이=ㅅ=
아마도 무전병이지 싶은 Buck. 그래서인지 무장은 너무나도 평범한 바닐라 MA5C인데... 무전병한테 SMG를 들려줘야 하는 게 맞지 싶은데-ㅅ-
팀 리더 Dare. 가슴의 엠블렘은 UNSCDF 엠블렘인지 ONI 엠블렘인지 좀 헷갈리는데, 확대해 보면 UNSCDF 엠블렘에 더 가까워 보임.







아아, 역시 포커스가 달라지니까 디테일이ㅠㅠ 간지, 개간지.
by gforce | 2009/06/02 17:01 | Entertainment/ 게임 | 트랙백(1) | 덧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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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와이어박스 바자회 at 2009/07/05 23:43

제목 : [자작곡] 두려운 행운 (HALO3)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유명한 게임 HALO시리즈의 주인공 마스터 치프 에게 바치는, 그의 시작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한 AI 코타나의 노래. 오랫동안 지켜보았죠 이제서야 알 것 같아요 포연을 헤치고 돌아온 날 담담했던 당신의 목소리 하나둘씩 사라져간 친구들의 아픈 그림자 홀로 남겨진 뒷모습에 드리워진 그늘이 슬퍼서 행운이 당신을 비껴가길 원한적 없나요 추억마저 빼앗긴 소년의 어깨엔 너무도 버거웠던 약속들만이 지난한 전쟁을 끝마치고도 돌아갈 수......more

Commented by 계란소년 at 2009/06/02 17:09
다 좋은데 단체 점프하는 모습은 좀 개그
Commented by 계란소년 at 2009/06/02 17:13
Hooah!! 이제 헤일로도 택티컬
Commented by gforce at 2009/06/02 17:24
넵, 택티컬. 어째 스파르탄보다 ODST 친구들이 더 하이테크하게 느껴진다는 건 제껴두고(...)
Commented by 존다리안 at 2009/06/02 17:11
다음 포폴만들때 모델링하고 싶은 놈들이 바로 저놈들입니다.
-지금 여캐 하나 만드는중. 다음부터는 남캐를 할 예정이어서....-
Commented by 울트라김군 at 2009/06/02 17:20
언제나 그렇듯이 처음부터 끝까지 오오오오 하면서 달린다음 값이 괜찮을때
중고로 넘길듯[...]
Commented by gforce at 2009/06/02 18:06
그나저나, ODST에선 주인공이 스파르탄보다 키가 훨씬 작기 때문에 시점이 더 낮아질 거라고 했었는데, 공개된 스샷에서는 눈치채기 힘들군요. 사실 헤일로 세계관의 물체들은 게임 시점의 문제 때문에 제대로 느껴지지 않아서 그렇지 정말 무식하게 큰 편인데, 이걸 소재로 언제 글을 올려보도록 하지요. 예를 들어...

펠리칸 드랍쉽은 현용 C-130 수송기보다 동체길이가 길다던가(C-130은 29.8미터, 펠리칸은 30.5미터), 병력실에는 M1A1 전차를 통째로 집어넣을 수 있다던가(실제로 적재량도 60톤. http://images4.wikia.nocookie.net/halo/images/thumb/6/62/Pelican-Abrams_Comparison.jpg/800px-Pelican-Abrams_Comparison.jpg)
Commented by 푸른매 at 2009/06/02 23:48
오오 택티컬 액션 ODST!

그건 그렇고 트리시아 헬퍼는 정말 BSG에서 연기력 왕창 키우고 용됐다능 ㅋㅋㅋ
Commented by 狂猫 at 2009/06/03 09:47
메기솔 스타일에서 헤일로3; 마스터 치프 시즌2 로 바뀌는건가요 ㄱ-
Commented by 라피에사쥬 at 2009/07/28 20:18
4번째 샷은 정말 GM커스텀 같음 -_- 포즈도 그렇고;;

firefight모드에선 피스톨의 쓰임새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H1의 치프를 떠올리게 만들더군요. 다만 ODST의 광학장비를 응용한 적 탐색모드 화면이 너무 예뻐서 필구일듯[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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