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과제 낼려고 오후 느지막하게 캠퍼스 입구로 향하니 경찰차랑 구급차가 보이더군요. 그때쯤 돌던 루머로는 누가 싸우다가 칼에 찔렸다느니 했는데, 학교측이 보낸 이메일을 보니 어랍쇼, 누가 광장에서 자기 몸에 불을 질러서 결국 죽었다네요?
Unreal. Just Unreal.
P.S. 아직까지 동기 불명.
P.S.2. 당사자 가족분들도 가족분들이지만, 저 광경을 목격한 친구들도 참... 어휴.
P.S.3. 노파심에 말해두지만, 목격자들은 재빨리 옷을 벗어들고 불을 끄려 했다고 합니다. 소화기를 가져온 사람이 올 때까지 효과는 못 봤다는 것 같지만.
P.S.4. 늘 걸어다니던 광장에 폴리스 라인이 둘러진 모습만 봐도 끔찍합니다...